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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타이어 파손'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콘크리트 기둥 추락…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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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요금소를 지나 달리는 화물차.

갑자기 크게 휘청이더니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습니다.

흙먼지가 크게 일어납니다.

콘크리트 기둥을 실은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난 건 오늘 오전 6시 40분쯤입니다.

호남고속도로 광주나들목 인근에서입니다.

공사용 자재로 쓰이는 콘크리트 기둥은 중앙분리대를 넘어가 반대편 차선으로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