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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트럼프, 주한미군 비용 뽑고 이익도 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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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트럼프 정부 당시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맥매스터 장군이 오늘 발간한 회고록에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평택 미군기지 건설비용을 왜 한국에서 다 받아내지 않았냐'고 주한미군 사령관에게 따져 물었다고 밝혔습니다.

안보에서도 특유의 상업적 동맹관을 드러냈던 건데 북핵문제를 두고는 문재인 정부와 이견을 보였었다고 기술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재용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