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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입에 못 담을 역겨운 내용" 서울대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 1심 선고…징역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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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이 불거졌습니다.

주범인 서울대 졸업생 40대 박 모 씨 등 4명이 동문 여성 수십 명의 사진으로 딥페이크 음란물을 만들어 퍼뜨린 겁니다.

공범인 28살 박모씨는 서울대 출신은 아니지만 박씨 등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지난 2020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모두 400개 여개를 직접 만들고 천 700여개를 유통시켰습니다.

박씨는 학업, 연애, 진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법정에서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