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2억 주면 아기 성별도 맘대로 골라"…중국서 불법 대리모 업체 적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형 병원 의사들도 '검은 고리'…단속·처벌에도 암암리 성행

(출처: 후난TV·다샹뉴스·더우인)

중국 산둥성 칭다오의 한 사무실, 국제의료자원공유플랫폼이란 그럴듯한 간판을 내세웠지만 실체는 충격적입니다.

갓난아기를 사고파는 불법 대리모 업체입니다.

아기 한 명에 우리 돈 1억 4천만 원, 성별을 미리 정하고 싶으면 1억 8천만 원이 들어간다는 게 업체 측 설명입니다.

[불법 대리모 업체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