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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환한 미소 지으며 만난 여야 원내대표단과 우원식 국회의장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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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참석해 손을 잡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추 원내대표, 우 의장, 박 원내대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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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으로 국회의장실 들어서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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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참석해 손을 잡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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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와 악수하는 우원식 국회의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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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악수하는 우원식 국회의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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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은 이날 회동에서 "22대 국회 임기 시작 후 처음으로 여야가 합의해 다수의 법안을 처리하는 본회의를 기쁜 마음으로 본회의를 임하고 있다"며 "전세사기특별법, 구하라법 등 국민의 관심이 높고 당장 시행이 필요한 민생법안 등이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법들이 포함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정치 여건에서 여야가 합의를 이룬 여야 원내대표에게 감사의 말씀드리고 두 분의 수석도 참 수고가 많았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해서 여야가 합의 처리하는 경험이 쌓아 가면서 국민의 눈높이 기대에 잘 맞춰가기 위해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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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으로 기념사진 촬영하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우원식 국회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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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앞두고 만난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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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원내대표는 "민생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오늘처럼 앞으로도 합의해 처리해 나가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28개 법안에 포함되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 민생회복지원특별법을 내놓았지만 대통령의 거부권으로 국회로 다시 돌아온 것은 아쉽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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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우원식 국회의장(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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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어려운 정치 여건에서 여야가 합의를 이룬 여야 원내대표에게 감사의 말씀드리고 두 분의 수석도 참 수고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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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원내대표는 "여야 합의로 상당수의 민생법안이 본회의에서 처리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많이 애를 쓰신 박찬대 원내대표에게 감사 말씀 드리고 또 많은 리더십을 보여주신 우원식 국회의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처리되는 법안 외예도 각 상임위에서 여야가 속도감 있게 협의할 국가기관전략망확충법,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관련 정부조직법, AI 기본법안, 미래먹거리 법안 등이 집중적 논의를 통해 더 많은 성과를 기대했는데 그러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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