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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AI D리포트] "주한미군 비용 뽑고 이익 남겨라" "부유한 나라 한국, 공짜 편승" 트럼프 전직 보좌관 회고록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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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대선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한미군의 비용도 뽑고 이익도 남기라"고 말했다고 트럼프 집권기에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맥매스터가 자신의 최신 저서를 통해 주장했습니다.

맥매스터에 따르면 트럼프는 임기 첫해이던 2017년 11월,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한 뒤 헬기로 떠나면서 브룩스 당시 주한미군 사령관에게 기지 건설비용을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