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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D리포트] 잦아지는 수난 사고…원격 구조 첨단장비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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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 빠진 남성이 물속에서 허우적거립니다.

이 남성에게 주황색 구조 보드가 물살을 가르며 빠른 속도로 다가갑니다.

원격 조종 가능한 무인 구조 보드로, 보드에 몸을 실은 익수자가 일사천리로 구조됩니다.

이 장비의 최대 속도는 시속 15km로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며 위급 시 성인 2명의 무게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대형 드론은 익수자 머리 위로 날아가 무언가를 떨어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