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자막뉴스] "때리고 또 때렸다"...유족이 분초 단위로 기록한 CCTV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평소처럼 아이를 태권도장에 보냈다가 영영 이별하게 된 가족들.

원통한 마음에 아이가 겪은 일을 명확히 밝히고자 CCTV 영상을 확인하고 당시 상황을 분초 단위로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12일 저녁 7시 4분, 놀이방에 들어온 관장 최 모 씨가 A 군의 얼굴을 발로 차더니 손으로 얼굴을 때리려 했고, 아이는 사색이 됐다고 CCTV를 본 가족들은 적었습니다.

관장은 곧이어 아이 상의를 잡아당기더니 다리 찢기를 반복했고, 아이의 괴로운 얼굴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