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2.0 시대 개막
기업 AI 애플리케이션 구축 지원
엔비디아 에코시스템 파트너십 확대
기업 AI 애플리케이션 구축 지원
엔비디아 에코시스템 파트너십 확대
엔비디아가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비디아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NVIDIA NIM Agent Blueprints)’를 28일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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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비디아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NVIDIA NIM Agent Blueprints)’를 28일 공개했다.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에는 엔터프라이즈 개발자가 비즈니스 목표에 부합하는 맞춤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배포하는 데 필요한 종합 도구다. 개발자는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를 통해 각 사용 사례에 대한 엔비디아의 고급 AI 도구와 엔드투엔드 개발 환경을 바탕으로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은 구글 젬마(Google Gemma), 라마 3.1(Llama 3.1) 405B, 마이크로소프트 파이(Microsoft Phi), 믹스트랄(Mixtral), 네모트론(Nemotron)과 같은 모델을 사용해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자체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에를 들어 서비스나우(ServiceNow)는 이미 나우 어시스트 AI(Now Assist AI) 솔루션에 NIM 마이크로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서비스를 위한 디지털 휴먼 NIM 블루프린트에 포함된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매달 새로운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액센츄어, 딜로이트, 소프트서브, 퀀티파이, 월드 와이드 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기업에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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