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자폭형 무인기와 관련한 언론 보도를 봤고 우리가 주시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동맹국인 한국도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집단 방어가 강력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한국, 일본 등 다른 동맹·파트너와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이더 대변인은 북한은 불안정을 초래하는 수사와 활동을 한 오랜 역사가 있다며 역내에서 미국의 초점은 본질적으로 방어에 있는 만큼 북한 위협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과의 전쟁을 원하지 않고 외교적 소통을 계속해서 촉구하고 있지만 북한은 지금까지 미국이 내민 올리브 가지를 받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라이더 대변인은 북한 무인기가 우크라이나나 중동에서 사용될 가능성을 묻는 말에는 언급할 사항이 없고 추측하고 싶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곳에서는 일방향 공격 드론으로 불리는 무인기를 북한이 '자살 드론'으로 밝힌 것은 흥미롭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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