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 당국은 52세의 아랍계 이스라엘인 카이드 파르한 알카디가 가자지구 남부 터널에서 이스라엘 특수부대의 '복잡한 작전'으로 구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알카디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재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니엘 하기리 육군 대변인은 알카디가 지하 터널에서 구출되었다고 말했지만, 남은 인질과 이스라엘군의 안전을 이유로 작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기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우리는 모든 인질을 구출하는 임무를 완수할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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