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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에너지 공룡' SK이노 합병안 통과됐지만...과제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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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안이 각사 주주총회를 통과하면서 자산 100조 원 규모의 '에너지 공룡' 기업이 출범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일부 반대표도 나오면서 합병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는데요.

계열사 재편을 추진하는 두산도 같은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K이노베이션 주주총회에서 SK E&S와의 합병안에 찬성한 건 참석 주주의 8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