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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비축 배추 400톤씩 풀어도…한 포기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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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독 더웠던 날씨에 채솟값 역시 많이 올랐습니다. 특히 배추 가격이 계속 뛰고 있습니다. 정부가 비축해 뒀던 물량을 시장에 대량으로 풀고 있는데도 배추 한 포기의 가격이 이제 8천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천에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농산물 저장기지, 현재 이 기지에는 봄배추 500t이 저장돼 있는데, 신선도를 위해 모두 3개월 안에 출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