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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지도 위 '붉은 표시'…불안감 퍼지자 정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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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람들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해 퍼뜨리는 딥페이크 범죄가 잇따르며, 혹시 나도 대상이 된 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피해 학교 명단까지 떠돌고 있는데요. 경찰은 앞으로 7개월 동안 집중단속을 벌이기로 했고, 정부도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리나라 지도 곳곳에 붉은색으로 위치가 표시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