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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등받이 각도 58도 '질식 위험'…영아 '요람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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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가, 잠을 자다가 갑자기 숨지는 경우가 우리나라에서 최근 5년 동안 270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수면 자세가 질식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하는데,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아기 요람 중 절반 넘는 제품에서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요람이나 경사진 바운서, 쿠션 등은 영아를 혼자 앉혀두거나 재우는 용도로 흔히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