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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K 원전' 수출 훼방 놓나…체코에 이의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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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달 체코의 원전 사업을 따낼 때 떨어졌었던 한 미국 기업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자기들의 기술을 한수원이 활용한 거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미국 대선주자들까지 자극하고 나섰습니다.

먼저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원전 회사 웨스팅하우스가 체코 원전 수주전 결과를 놓고 체코 경쟁보호국에 공식 이의제기를 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