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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다큐, 공허함 느낄 분들에게 위안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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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할부지' 내달 개봉…한국에서의 마지막 3개월 모습 담아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어려운 시기에 푸바오를 만나 용기와 희망, 새로운 삶을 얻었다는 분들이 많았어요. 푸바오가 떠난 뒤 다시 공허함이나 슬픔을 느끼시진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이 영화가 그런 분들에게 위안이 되면 좋겠어요."

강철원 사육사는 27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할부지'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바오 패밀리'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