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이슈 검찰과 법무부

'김 여사 명품 수수' 검찰 수사심의위, 내달 6일 개최 예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다음달 6일 수사심의위를 열 예정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다음달 6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사건과 관련해 수사심의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외부 인사 15명으로 구성된 수사심의위는 이날 회의에서 김 여사 사건 수사 과정과 무혐의 결정이 적절했는지 판단하게 된다.

수사팀은 심의위 의결 내용을 토대로 김 여사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23일 "공정성을 제고하고 논란이 남지 않도록 하겠다"며 김 여사 사건을 수사심의위에 직권 회부했다.

권형석 기자(hskwon@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