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 모나크 신규 클래스 '소환술사' (사진제공: 웹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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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27일, 모바일MMORPG ‘뮤 모나크(MU MONARCH)’에서 여섯 번째 클래스 '소환술사'를 업데이트했다.
소환술사는 강력한 마법과 저주 스킬에 특화된 클래스로, '마력'과 '저주' 두 가지 모드 변경 메커니즘이 적용된 첫 캐릭터다. ‘버서커’ 스킬 사용 시 ‘마력 모드’가 설정되며, ‘다크니스’ 스킬 사용 시 ‘저주 모드’로 전환된다. 기존에 다른 클래스에는 없던 ‘저주 공격력’을 기반으로 저주 스킬을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마력 모드에서는 저주 공격력의 일부를 마법 공격력으로 전환하고, 저주 모드에서도 반대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수면, 실명 등 상태 이상 스킬과 적이 받는 대미지 증가, 적 공격력 감소 광역 디버프 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한다. 나아가 마력으로 적을 빠르게 제압하는 대미지 딜링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대미지의 일부를 생명력으로 흡수하거나 적을 실명시킬 수 있다. 그 외에도 아군을 순간 이동시킬 수 있는 포탈 소환도 가능하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소환술사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25일까지 약 한 달간 '뮤 모나크' 공식 커뮤니티에 게재된 쿠폰번호를 입력하는 유저에게 12시간 고급 특권 카드, 신들의 영역 보호카드, 각종 보석 등을 선물한다.;
뮤 모나크 소환술사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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