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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정치쇼] 박현도 "한국인 180여명 이스라엘에? 전쟁위험, 빨리 나오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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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헤즈볼라 공격 조짐에 10분 차 선제공격
- 국가와 무장단체가 팽팽…사실상 승자는 헤즈볼라
- 군사시설만 공격한 헤즈볼라, 민간인 피해 없어
- 확전 원치 않는 이란 요청 받아들인 듯 제한된 공격
- 확전하면 미국 대 이란 전쟁 돼…이란, 공격 어려워
- 이란, 모사드 비밀시설 공격 카드는 가능할 것
- 우리 국민 이스라엘 입국? 문제 생기면 정부도 부담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8월 27일 (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김태현 : 주말 사이에 이스라엘과 헤스볼라가 대규모 공습을 주고받은 가운데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5차 중동전쟁의 발발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대우교수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박현도 : 안녕하십니까.

▷김태현 : 이스라엘하고 헤즈볼라가 우리 시간으로 25일 새벽이지요. 대규모 공습을 주고받으면서 전면충돌했다 이런 외신보도가 있었는데요. 당시에 어떤 상황이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