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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성형 중독 후 나락' 美사교계 유명여성, 과거 사진 공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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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우먼' 별명 조슬린 윌든스틴…억만장자 남편과 이혼하며 세기의 합의금 기록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한때 미국 뉴욕 사교계를 주름잡았던 억만장자 미술 중개상 알렉 윌든스틴의 전처 조슬린 윌든스틴(82)이 성형 중독으로 얼굴이 변형되기 전에 찍은 옛 사진을 공개해 미국에서 화제가 됐다.

26일(현지시간) 피플과 페이지식스 등 미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윌든스틴은 전날 밤 인스타그램에 딸의 생일을 기념해 수십 년 전 딸이 아기였을 때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