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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단독]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제안…대통령실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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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길어지고 있는 의료 공백 사태를 풀기 위해 국민의힘이, 대통령실에 일종의 절충안을 낸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내년에 모집할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일단 늘리는 것을 보류하자는 내용인데, 대통령실은 이런 여당의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첫 소식 안희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민의힘 절충안의 핵심은 2026년 의대 정원 유예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