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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뒷북 경고'에 부랴부랴…대출 더 까다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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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집을 사려고 사람들이 빚을 내면서 대출이 계속 늘어나자 금융당국이 은행들을 더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그동안 대출 금리를 높여 손쉽게 배를 불려왔던 은행들은 추가로 대출 문턱을 높이기로 했는데요. 방관해 왔던 금융당국과 은행 모두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이어서 전하겠습니다.

<기자>

KB국민은행은 29일부터 최대 50년이었던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30년으로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