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수 기자(=영광)(ks76664@naver.com)]
정원식 조국혁신당 예비후보는 10·16 영광군수재선거를 앞두고 수백 명의 주권당원(당비 납입한 당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조국혁신당 주권당원이 되려면 매월 당비 최저 5000원 이상 납입해야 한다.
▲정원식 조국혁신당 영광군수 예비후보ⓒ |
정원식 예비후보는 "지난 7월 18일 조국혁신당 입당 후 이틀 후인 20일 수원시컨벤션센터에서 전당대회를 다녀온 후 당에 대한 기여도 차원에서 여러 고민 끝에 당원 확보가 중요함을 인식하고 당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수 백명의 주권당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무소속으로 영광군 재선거를 준비해 왔던 정 후보는 "저는 다른 예비후보들이 갖고 있지 않는 젊음과 도적적으로 깨끗하고 정직함, 참신함, 그리고 실력과 능력을 갖춘 뚝심 있는 야무진 이미지가 조국혁신당의 정체성과 일치한다"면서 "주변으로부터 조국혁신당 입당 제안과 권유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정원식 예비후보는 광복회가 백범기년관에서 주최한 '제79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에 (사)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 소장 자격으로 초청돼 참석, 조국혁신당 조국대표와 황운하·김선민 최고위원, 서왕진 정책위의장, 박은정 의원 등 당 지도부와 만남을 가졌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지난 22대 총선 비례 투표에서 영광군 지역에서 39.46%의 득표율을 기록해 더불어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주도 위성정당)이 얻은 영광 40.14% 근소한 0.6%p 차이를 보이는 등 경쟁력을 보여왔다.
[김춘수 기자(=영광)(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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