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무더위 계속‥동해안·제주 가끔 비

극심한 더위가 약간은 완화됐는데요.

그래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와 있는 곳이 많습니다.

또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삼척의 모습인데요.

소나기가 내리면서 화면에도 빗물이 맺혀있고요.

도로도 젖어있습니다.

저녁까지 5에서 40mm가량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덥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서울이 32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고요.

동해안과 제주에서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강원 남부와 충청, 남부 지방에서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해안가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5도, 대구 24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32도, 광주 31도, 부산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까지 동해안에서는 가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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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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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더위가 약간은 완화됐는데요.

그래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와 있는 곳이 많습니다.

또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삼척의 모습인데요.

소나기가 내리면서 화면에도 빗물이 맺혀있고요.

도로도 젖어있습니다.

저녁까지 5에서 40mm가량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덥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