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코미디 시리즈 '테드 래소' 시즌4 제작이 확정됐다. [사진: 애플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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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TV플러스(+)의 코미디 시리즈 '테드 래소'(Ted Lasso) 시즌4 제작이 확정됐다고 24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이 전했다.
현재 테드 래소는 출연진 협상이 진행 중이며, 이미 해나 워딩엄(레베카 윌튼 역), 브렛 골드스틴(로이 켄트 역), 제러미 스위프트(레슬리 히긴스 역)와 계약이 체결됐다.
출연하는 주연 배우들은 영국 주신 노조 계약의 적용을 받으며, SAG-AFTRA 출연진의 계약이 만료됐기 때문에 제작자는 새로운 계약을 협상해야 한다. 제이슨 수데키스, 브렌단 헌트, 주노 템플 등과 새로운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매체는 내다봤다. 제이슨 수데키스(테드 래소 역)가 시리즈 복귀를 승인하지 않았다면 이 과정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만간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작품은 2021년, 2022년 '뛰어난 코미디 시리즈' 상을 포함해 13개의 에미상을 수상한 드라마로, 부족한 축구 지식을 긍정의 힘과 비스킷을 보충하는 영국 축구 클럽 감독의 이야기를 담았다. 테드 래소는 지난해 닐슨 스트리밍 차트에서 오리지널 1위를 차지한 반면, 애플의 다른 시리즈 대부분은 시청자 수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애플TV+ 시리즈 '테드 래소'는 2025년 초에 제작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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