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국지성 폭우로 피서객 17명 고립됐다 구조
제주 해안가에서 국지성 폭우로 인해 피서객 17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3시 12분쯤 서귀포시 월평포구에서 피서객 17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40분 만에 구조했습니다.
피서객들은 집중호우로 포구에서 해변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흙탕물이 쏟아져 내려오면서 고립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어제(25일) 서귀포시 강정에는 시간당 최고 53㎜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제주 #월평포구 #집중호우 #고립 #국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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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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