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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서울 아파트값 최고가 대비 9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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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최고가 대비 90% 회복

올해 7∼8월 계약된 서울 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역대 최고가의 평균 90%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가 올해 7∼8월 계약된 서울 아파트의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2021년 이후 동일 단지, 동일 주택형의 직전 최고가와 비교해 평균 90%까지 매매가를 회복했습니다.

구별로 서초구와 용산구의 올해 3분기 거래가격이 직전 최고가의 평균 99%까지 올라섰습니다.

이어 강남구가 97%, 마포구와 종로구가 각각 95%, 성동구와 중구가 93%로 뒤를 이었습니다.

목동 재건축 호재가 있는 양천구와 송파·광진·영등포구가 각각 최고가의 92%까지 실거래가를 회복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실거래가 #아파트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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