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슈가 "BTS 이름에 누 끼쳐‥멤버·팬들에게 죄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음주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재차 사과했습니다.

슈가는 어제 자필 사과문에 "잘못된 행동으로 팬 여러분, 그리고 저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아주 깊이 사과드린다"며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동 킥보드'를 탔다는 설명으로, 사안을 축소해 처벌 수위를 낮추려한 것 아니냔 비판에 대해, "음주 후 전통 스쿠터를 타고 인도로 주행한 잘못을 저질렀고, 성급하게 올린 첫 번째 사과문으로 인해 많은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직접 해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