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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엄포 놓더니 지금은 내리라? '관치금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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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에 잇따른 대출 금리 인상에 강하게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이자 장사라는 비판이 거세진 영향인데, 정작 정부가 자초한 상황 아니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동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은행권의 이른바 '이자 장사' 논란에 대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례적으로 강한 개입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복현/금융감독원장 (KBS '일요진단 라이브')]
"부동산 시장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비추어서 개입을 더 세게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