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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바닷가 차량 돌진해 2명 다쳐...운전자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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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저녁 인천 강화군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차량 한 대가 돌진해 야영객 2명이 다쳤습니다.

60대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황보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바닥에 나뒹구는 텐트 주변을 경찰관들이 에워쌌습니다.

그 옆에는 자동차가 시설물을 들이받은 채 멈춰 서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인천 강화군 동막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전기차가 야영구역으로 돌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