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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앵커의생각] 이젠 적당히 좀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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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간다 삼인성호 (三人成虎) 쉽게 말해 사람들이 어떤 사안에 대해 별 문제의식이 없었는데 옆에서 자꾸 문제가 있다고 강하게 얘기를 하니 그 주장에 휩쓸리게 된다는 얘깁니다.

이명박 정부 초반 광우병 사태 때 민주당은 소위 말해 '정치적 재미'를 봤습니다.

야당과 지금 과방위 논란의 핵심인 한 공영방송이 큰일 날 것 처럼 문제를 제기하니 많은 국민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한번쯤은 의심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