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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오염수 공세' 펴던 野, 이번엔 '독도지우기 의혹' 진상조사…與 "있지도 않은 허상 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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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권을 향한 친일 공세를 이어온 민주당이 이번엔 현 정부가 독도 지우기에 나선 의혹이 있다며 자체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합니다. 전쟁기념관과 일부 지하철 역사에 있었던 독도 조형물이 철거된 것을 문제삼은 겁니다. 여권에선 언제까지 괴담에 의지하려 하냐고 비판했습니다.

최원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 확진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전방위적 독도 지우기 의혹에 대한 실태 파악이 시급하다"며 진상조사단 구성을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