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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영상] 83초만에 연기가 호텔 삼켰다…부천 화재 CCTV·119녹취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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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9명의 사상자가 나온 경기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해 최초 119 신고 내용과 내부 CCTV에는 긴박했던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부천 원미구 중동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난 건 지난 22일.

오후 7시 31분께 최초 발화점인 810호 객실에 투숙객이 들어가고 2분여 뒤 출입문을 열어둔 채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