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교전으로 레바논 남부 키암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2024.8.9.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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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이스라엘군은 25일(현지시간) 오전,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대규모" 공격 준비를 탐지하게 돼 헤즈볼라를 상대로 선제공격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주민들에게 보낸 아랍어 경고에서 "우리는 헤즈볼라가 당신들 집 근처 이스라엘 영토에 대규모 공격을 감행할 준비를 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있다. 당신들은 위험에 처해 있다. 우리는 헤즈볼라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공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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