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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최초 신고자, 호텔 이름만 10번 외쳐…CCTV 담긴 긴박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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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신고자, 호텔 이름만 10번 외쳐…CCTV 담긴 긴박했던 상황

[앵커]

부천 호텔 화재 당시 소방 선착대가 4분 만에 도착했지만 19명이란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점에 대해 여러 의문이 제기됐는데요.

최초 119 신고 내용과 내부 CCTV에는 긴박했던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신고 당시 호텔 이름만 10번을 외쳐야 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