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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소송전에 '원전 수출' 비상…"긴밀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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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4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수주전에서 우리가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는데요. 최종 계약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큰 걸림돌이 미국 기업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김지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