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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전공의 없는데 간호사마저 떠나나‥'의료 마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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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의료 공백을 지탱해 온 간호사들이 더는 못 버티겠다며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다음 주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응급실 대란 상황에 코로나까지 재유행하며 환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보건의료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닷새간 진행된 파업 찬반 투표에서 참여자 2만 4천여 명 중 91%가 찬성했다며, 병원 측과의 조정이 결렬될 경우 오는 29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