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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파월 "때가 왔다" 금리인하 시사…'빅컷' 여부는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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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섣부른 금리 인하엔 선 그어

[앵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내리겠다고 사실상 공식 선언했습니다. 수년 동안 고물가를 잡기 위한 긴축의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된 건데, 금리를 얼마나 내릴지에 따라 한국은행도 영향을 받을 걸로 보입니다.

공다솜 기자입니다.

[기자]

파월 연준 의장이 어젯밤 열린 세계 중앙은행장 모임에서 다음 달 기준금리 인하를 못 박았습니다.

물가가 안정세를 찾은 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