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특혜·성역 없는' 수심위 될까…결론까지는 지켜봐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위원 명단 '무작위' 기계 추첨 15명 구성

'기소 권고' 시 파장 예상…강제성은 없어

[앵커]

법조팀 연지환 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왜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선택했는지, 그 이유를 뭐라고 봐야 할까요?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5월 전담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이후에 여러 번 특혜와 성역은 없다는 걸 강조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알려진 것처럼 인사 패싱으로 법무부와 또 김건희 여사에 대한 제 3의 장소 조사는 미리 보고조차 받지 못하면서 서울중앙지검과 부딪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