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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K원전 체코 수출 놓고 지재권 분쟁 변수로..."긴밀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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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에 대한 원전 수출에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적재산권 분쟁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미 기업 간, 정부 간 협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강국인 프랑스와 미국 기업을 제치고 지난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에 쾌거를 이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