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어제(23일) 저녁, 경찰에 출석해 세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슈가는 경찰서를 나서며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한남동에서 술을 마시고 전동스쿠터로 인도 위를 운전하다 넘어져, 당시 현장을 지나던 경찰에 음주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함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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