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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독일 졸링겐시 축제현장에서 흉기 난동...3명 사망·5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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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 서부의 한 도시 축제현장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으로 여러 명이 숨지고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 당국은 단독 범행으로 보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국제부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잔디 기자!

축제 현장이었으면 사람들이 많았을 텐데, 인명 피해가 큰가요?

[기자]
네, 현지 경찰은 3명이 숨지고 최소 5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