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전세 무서워"…월세로 간 청년들 '이자 부담' 2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세 무서워"…월세로 간 청년들 '이자 부담' 2배

[앵커]

잇딴 전세사기 여파로 월세를 찾는 발걸음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오피스텔 월세가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주된 수요층인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대학가인 서대문구 대흥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전용 30㎡는 최근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100만원 계약이 체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