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반군은 유조선 폭발 장면이 담긴 이 화면이 현지 시간 22일에 촬영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후티군은 또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고, 미영 연합군의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홍해를 통과하는 대형 선박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에 공격을 받은 그리스 선적의 대형유조선 수니온 호는, 이스라엘군과 거래하고 있어 공격했다고 반군은 덧붙였습니다.
영국군의 영국 해상 무역 작전 센터는 현지 시간 23일 선박 화재 발생을 보고받았다며 이 선박이 표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니온 호에는 15만 톤의 원유가 실려 있으며 항해 및 환경적 위험이 있다고 센터는 경고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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