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노령견 키우면 꼭 봐야 할 영상..치료 늦어지면 합병증 유발하는 호르몬 질환 [반려병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아지 피부가 거칠어지더니 털이 빠지기 시작했어요

탈모인가? 싶었는데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빵빵하고…

물도 많이 먹고 헥헥 거려서 평소와 달라 보여 병원에 데리고 왔어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도 나이가 들수록 각종 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종양은 강아지 4마리 중 1마리에게 발견될 만큼 매우 흔히 발생하는데, 건강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강아지의 경우 부신피질의 양성 종양이 가장 흔한 유형이며, 노령견일수록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부신에 종양이 생겼을 때는 식욕 및 갈증 증가, 대칭성 탈고, 복부팽만, 피부 건조 및 배의 블랙헤드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