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비응급' 비용 인상‥'응급실 뺑뺑이' 사라질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의료 공백 탓에 응급실 들어가기가 힘들어지자 정부가 진료비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가벼운 증세의 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하면 진료비의 90%를 환자가 내도록 한다는 건데요.

실효성이 있을지, 유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응급실 이용자 10명 중 4명 정도는 경증 혹은 비응급 환자로 분류됩니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이런 환자들의 응급실 진료비 본인부담률을 현행 50-60%에서 90%로 인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