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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질병청장 "코로나19 앞으로 매년 한두 차례씩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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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유행은 '엔데믹' 즉 풍토병이 되는 과정이라며, 매년 한두 차례씩 유행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 청장은 어제(23일) YTN '뉴스ON'에 출연해 코로나19를 일상적인 감염병으로 전환해 관리하는 단계이고, 치명률 역시 계절 독감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상황이 치명률이나 중증화율이 더 높아진 상황이 아니라며,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