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내수 진작' 안간힘 쓰는 여당..."금리 동결 아쉬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당정, 다음 주 소비 진작·추석 공급대책 발표

대통령실 이어 여당도 금리동결 유감 표명

[앵커]
대통령실에 이어 여당인 국민의힘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에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만큼 내수 부진이 심상찮은 상황이라는 건데, 다음 주 당정은 명절을 앞둔 소비 진작과 공급 대책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박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휴일인 25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추석 대비 공급 안정대책과 소비 진작책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댑니다.

최근 경기 침체 우려를 의식한 행보로 풀이되는데 쌀과 한우 등 가격 급락으로 업계 시름이 깊어진 만큼 관련 대책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