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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윤여정 "큰 상, 아무 의미 없어...행복한 '사고'였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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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글로벌 성공…2년 만에 시즌2 공개

윤여정 "일본어 대사 또 하라면 시즌3 못 해"

2021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상, 아무 의미 없어"

[앵커]
우리나라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배우 윤여정이 4세대에 걸친 재일조선인 가족을 다룬 OTT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윤여정은 인생에서 상은 그저 우연히 주어진 행복한 '사고'였을 뿐이라며, 그걸 아는 나이에 상을 받아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방 전후 한반도를 떠나 일본과 미국에 터를 잡은 한인 가족 4세대를 그린 대서사시.